뉴럴링크 컴퓨터 칩 사람 뇌에 이식 성공


뉴럴링크 컴퓨터 칩 사람 뇌에 이식 성공


최근 뉴럴링크에서 원숭이에 이어 사람에게 컴퓨터 칩을 이식했다. 사지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고 머릿속 생각만으로 컴퓨터 화면에 클릭하는 것이 성공했다. 그 동안 몸이 불편했던 사람들에게는 꿈만 같은 소식이다. 생각만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사람의 뇌에 칩을 심게되면서 AI와 같이 윤리적인 문제와 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혁신적인 일임에 틀림없다.

뉴럴링크는 일론머스크가 설립한 기업으로 사람의 뇌와 컴퓨터를 연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뇌에 칩 이식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일단 원하는 지식이나 사고법을 장착해 컴퓨터처럼 빠르게 일처리할 수 있지 않을까? 컴퓨터에서 할 일을 머릿속에서 하다보니 엄청나게 빠르게 작업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문서에 대한 보안이나 승인 등 컨트롤이 안되고 폭주된다면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까? 그에 대한 프로그램도 대비해서 나올 것이다. 

많은 문제점이 보완된다고 하더라도 인간의 뇌세포와 칩이 과연 어느영역까지 연결될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고차원적인 사고는 불가하고 1차원적인 생각과 육체의 움직임 정도까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하지만 또 모르지 여태까지 인간은 불가능의 영역을 계속 뛰어넘었으니 말이다.

부작용에 대해서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때문에 이 욕심이 과학기술과 연결 되었을 때 큰 재앙이 올 수 있다. 칩을 해킹하면 사람을 조종할 수도 있는 것일까? AI랑 접목하게 되면 그야말로 영화에서 나오는 AI로봇 시대와 인간과의 전쟁이 일어나는 것은 아닐까?

변화가 너무나도 빠른 세상이기때문에 과학의 발전을 참고하며 삶의 방향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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